저는 환자의 병을 고치는 한의사입니다
그중에 제가 주로 고치는 영역은 이비인후과 영역이기에
비염환자를 주로 만납니다
비염 환자 중에 분포가 많은 알레르기성 비*과 아** 피부염 환자는
매번 치료할 때 마다 미안한 마음을 마음 바탕에 깔고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알레르기성만 없어도 빠르게 치료가 되는데 말입니다
알레르기비염과의 싸움은 항상 어렵습니다
점점 임상 경험이 많아지면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기능 강화와 체질개선이고
그를 위해 현미밥과 채식을 권하고 있습니다
20년 넘는 임상으로 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름대로 일견 비*이나 축** 치료의
바른 방향의 제시는 할 수 있게 되었고 치료효과도 높아졌으며
환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지인의 소개로 수소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수소수 체험을 위해
고흥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긴 일정을 마치고
서울 친정집에 돌아온 시간이 밤 12시반인데
이것 저것 정리하니 2시가 훌쩍 넘어 잠이 들었습니다
수소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루이 수소수를 마셔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날, 너무나 맑은 정신으로
평상시 잠에서 깨는 그 시간에 정확하게 눈이 떠졌습니다
그리고 지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피부는 뽀송뽀송하고 머리카락은 비누로 감았음에도 불구하고 찰랑찰랑
자고난 얼굴이 유난히 맑았습니다
또, 정말 중요한 경험..
코를 주로 치료하는 의사로
공기 좋은 곳에 있다가 서울에 가면
서울의 공기에 반응하여 알레르기 정도는 아니더라도
비 점막의 기능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기에 분비물이 늘어 불편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항상 스스로의 코 상태를 민감하게 첵크하는 버릇이 있는데
오호 그런데 이게 웬일?
아침에 자고난 후 고흥에서의 아침처럼 코가 시원한 것이었습니다.
수소수를 경험하고 그 이후로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더 찾아내며
수소와 만나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수를 계속 음용하고 있습니다.
수소수는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이 무궁무진함에
최소한 다른 것은 몰라도
이비인후과 환자를 오랜 기간 만나온 의사로
수소수의 활용으로 비* 축** 치료의 치료 효과와 예후를
다시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알레르기 질환의 예후도 수소수의 적용으로
상향 조정하여 다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의사로서 저를 만나는 환자들에게는
수소수를 권할 것입니다.